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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der-Man: Homecoming

 

 

액션/어드벤처/판타지/SF

미국

2017.07  (개봉예정)  

(감독) 존 왓츠

(주연) 톰 홀랜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이클 키튼 

 

 

 

 

 

 

 

 

 

 

'스파이더맨'이 소니에서 마블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생긴 첫 번째 기쁨은 새 스파이더맨을 볼 수 있다는 것 아닐까. 이를 위한 10대 스파이더맨 찾기 오디션이 진행되었고, 결국 마블은 톰 홀랜드를 선택했다. 


1500대 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이었으며 특히 선배 스파이더맨인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가 각각 제 역할을 너무 잘해주었기에 누구나 탐을 내지만 쉽지 않은 자리였다. 최종 후보에는 <휴고>의 아사 버터필드도 있었다니, 이쯤 되면 복권 1등 당첨보다 더 큰 운명의 기회가 틀림없다. 

 

 

 

 

 

  

 

 

 

 

 

 

 

 

 

Spider-Man: Main title theme (arr. J. Wasson) : Spiderman: Main title theme

'스파이더맨: 홈 커밍' 음악은 '마이클 지아치노'가 작곡했습니다

 

 

 

스파이더맨 영화 시리즈들은 너무 자주 리부트됨에 따라서 메인 테마음도 자주 바뀌었죠. 작곡가도 상당히 자주 바뀌었고요. 스파이더맨하면 떠오르는 음악은 스파이더맨 1,2,3의 한스 짐머 음악 밖에 안떠오르네요.

 

전 마이클 지아치노라는 작곡가를 매우 좋아합니다. 미션임파서블3, 미션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스타트랙: 더 비기닝, 스타트랙: 다크니스, 스타트랙: 비욘드, 닥터 스트레인지, 라따뚜이, 인크레더블, 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 등 상당히 훌륭한 사운드트랙을 많이 남겼죠.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너무 음악적인 일관성이 없고 아이코닉한 테마곡이 많이 흐려졌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마이클 지아치노는 자신만의 음악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한스 짐머의 스파이더맨 테마를 많이 차용했으면 좋겠어요.

 

출처 :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54119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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